빅토리아데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온타리아호, 화창한 날씨와 호수 장모님이 약 한달전쯤 캐나다로 들어가셨습니다. 거의 5달정도 계실 예정인데요. 아내가 공부를 하고 있고, 공부를 하니 아르바이트도 합법이 됩니다. 공부에 아르바이트도 하니, 장모님에게 SOS를 친 것이었지요. 장모님도 연세가 있으셔서 더 드시기 전에 딸집을 방문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았구요. 하지만 캐나다는 한국처럼 깨알같은 재미가 있는 곳은 아니라서 좀 지루하셨을 겁니다. 왜 그런말 있자나요? 캐나다는 지루한 천국이고, 한국은 재미난 지옥이다는.... 옥빌(Oakville)집에서 7~8km떨어진 곳에 온타리아호가 있습니다. 차로 10분 이내로 도착할 수 있네요. 옥빌로 오기전에 살았던 소도시에서는 이리호(Lake Erie)까지 40~50분이 걸렸던 것에 비하면 지금은 호수에서 엄청 가까운 곳에 살고 있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