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스쿨 썸네일형 리스트형 캐나다에서 첫등교-설렘과 긴장 오랜만에 스마트폰속의 사진들을 차근차근 보았습니다. 그런데, 잊고지냈던 나름 아주 중요했던 순간을 찍은 사진이 있었네요. 갑자기 그때의 찬바람, 쌓인 눈, 차소리 그리고 스쿨버스가 "끼익"하며 멈추던 순간이 눈앞에서 다시 살아납니다. 저희부부는 아이들을 캐나다 소도시의 크리스천스쿨에 입학시켰습니다. 자녀가 두명이면, 1+1이라는 제도가 있어서 자녀 1명의 등록금으로 2명을 보낼 수 있는 학교였습니다. 아내가 거의 2년동안을 지켜보았던 "캐나다포유"라는 네이버카페가 있었는데, 우리의 캐나다랜딩 서비스(학교입학 및 머무를 집계약 포함)도 이곳을 통해 진행하였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2015년 1월, 캐나다 랜딩후 우리 아들,딸의 첫 등교를 짝은 사진입니다. 미국영화나 드라마에서 봤던것과 똑같은 노란색 박스형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