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하우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옥빌 타운하우스 입성 2015년 1월6일에 캐나다 소도시에 랜딩후 2017년 2월까지 살았던 아파트 입니다.길가쪽 3층 모둥이 창이 있는 곳이 아내와 아이들이 살았던 집입니다.1층 주차장에 아내차(캠리)가 보이네요..남향집이었는데(캐나다는 딱히 향을 따지는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해가 너무 잘 들어서 여름에는 오히려 검은 커튼을 달아야 했을 정도였습니다. 여하튼 이곳에 2년을 산 후에 아내는 본인이 만들어놓은 인맥(제가 깜짝깜짝 놀라게 됩니다. 그곳에서 인맥관리를 어떻게 그리 잘한 것인지...)의 도움을 통해 토론토 옆에 있는 옥빌(Oakville)이라는 도시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물론 집(타운하우스)을 사서 옮긴 것은 아니구요... 월세입니다...그래도 아이들은 아파트에서 살다가 집으로 이사를 가니 무척 좋아 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