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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기러기아빠되기/미국주식 즐기기

미국주식품기-내호주머니속의 4차산업혁명

요즘은 자투리 돈이 생기면 모아두었다가 
미국주식이 떨어졌을 때 조금씩 사 모으고 있습니다.

부동산투자는 소액이라도 5천만원~1억 5천만원 정도가 필요하니 종잣돈을 모아야 합니다.
자투리돈으로 주식을 사서 오른 주식으로 종잣돈을 마련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했습니다. 물론 주식이 떨어지면 망하는 거지만요.
그래서 작년 말부터는 주식에 대한 책을 읽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4차산업혁명이 화두에 오르고 있는데요, 4차산업혁명이 뭘까? 그리고 생활에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가 궁금했습니다.

관련책을 찾던 중..."4차산업혁명 시대, 투자의 미래-저자:김장섭"이란 제목의 책이 눈에 띄였습니다

책의 초반부에 이런 글이 있었습니다

"글로벌 기업 주식은 절대 팔지 말아야 합니다. 절대 팔지 말라는 말은 장기투자를 강조한 말 입니다.  

개미는 결코 슈퍼컴퓨터를 이길 수 없습니다. 이미 세계적인 투자운용사의 단타매매는 슈퍼컴퓨터가 장악했습니다.

글로벌기업의 주식에 투자한다면 부동산의 주택, 상가와는 달리 공실, 감가상각 등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다리 뻗고 편히 잘 수 있습니다"


이 글을 보고 글로벌기업의 주식에 관심을 갖지 시작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미국주식을 구입하기 시작했습니다. 

굳이 미국주식을 구입한 이유는 "세상에서 가장 많이 찍어내서 유통되는 화폐는 무엇일까? 질문을 하니 당연히 답은 미국달러 였습니다.
미국달러가 기축통화라는 점도 선택하는데 영향을 미쳤습니다.
세상에서 돈이 가장 많은 곳이 미국이며 미국주식을 구입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유리하다고 판단을 내렸습니다.

이리하여 애플주식도 기회 될때마다 사모으고 있습니다. 애플은 특히 "배당주"이기도 합니다.
워런버핏의 버크셔헤서웨이가 애플주식을 최근 7500만주를 추가 구입해서 주식값이 크게 올랐는데요, 워런버핏의 선택을 받은 회사이므로 향후 10년은 무리가 없을 듯 합니다.

워런버핏은 가치투자의 대가인데 이 사람은 "10년을 소유하지 못할 주식이라면 10분도 소유하지 마라"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만큼 가치있는 주식을 선택해서 장기투자를 하라는 의미입니다.

주식관련 어플리케이션 중에는 "TopRanks Stock Tracker"라는 것이 있는데 "분석가의견(Analyst Consensus) 항목은 주식을 판단하는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