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행복한 기러기아빠되기/미국주식 즐기기

미국주식이 뭐?-mPOP삼성증권

저는 자투리돈이 생길때 마다 미국주식을 사두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 특히 어르신들은 "다른건 몰라도 절대 주식은 하지마라" 하십니다.

뭐, 틀린 말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주위에 주식하다 쫄딱 망했다는 사람도 있고, 한강에 뛰어든 사람도 있다고 하니까요.. 나름 일리있는 말입니다.

주식에는 공포와 실패가 늘 도사리고 있다는 것은 알려진 사실입니다.


버뜨 그러나,,,

관점을 달리하면,

"공포의 실체를 알면 더이상 공포는 공포가 아닐 수도 있다" 는 것이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자~ 예를 들어 봅시다.

서울에서 부산으로 가는 방법이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 방법 : 무작정 걸어가기(걸어가면 약 15일 걸린다고 합니다)

두번째 방법 : 차를 운전해서 가기(대신 차를 운전하는 기술을 배워야 합니다. 시간은 대략 4시간 30분 걸리구요)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시나요?


아마 거의 대부분은 두번째 방법을 선택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데 왜 두번째 방법을 선택하셨나요? 

고속으로 운전하다보면 사고가 날 수도 있고 그럼 다치거나 죽을 수도 있는데, 공포스럽고 위험하지 않나요? 

운전이라는 행위가? 

차라리 걸어가는 것이 더 안전하지 않을 까요?


하지만 우리가 운전을 선택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운전이라는 공포와 위험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기술을 알고있기 때문입니다. 

즉, 운전이라는 공포의 실체를 알기때문에 더이상 공포가 공포가 되지 않았던 것입니다.

우리는 두번째 방법을 선택함으로써, 시간을 소유하게 되었구여, 보다 효율적인 삶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주식과 부동산을 공부하여 그 원리를 깨우치면 더이상 공포스럽지만은 않습니다. 물론 그 공포를 떨쳐내기위해 쉼없이 공부해서 세상의 흐름을 잘 보아야겠습니다.


저는 주식을 할때 삼성증권 mPOP을 이용하고 있구요, 비대면으로 개설했습니다.

삼성증권 mPOP을 이용하는 이유는 저에게는 보기가 편합니다. 




제가 관심을 갖고있는 주식입니다. 모두 미국주식이구요.


웰스파고(금융), 코카콜라(식품), 웨이스트 매니지먼트(서비스:쓰레기/재활용), 인텔(IT,4차 산업) 그리고, 애플(IT,4차 산업) 입니다.


웰스파고, 코카콜라, 애플은 워런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가 주식을 많이 사 모았구요


웨이스트 매니지먼트는 빌게이츠가 주식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인텔은 제 판단으로...


이 주식들의 공통점은 모두 "배당주"라는 점 입니다.


그런데, 하..... 오늘은 초반에 주식이 떨어지고 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