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기러기아빠되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케쥴 시한장치-ThedayBefore 살다보면 "언젠가는 되겠지", 언젠가는 그만하게 되겠지" 그리고 "언젠가는 만나게 되겠지" 하며 막연하고 스스로도 지키지 못할, 아니 지킬 의지가 약한 약속을 다짐하게 됩니다.의지가 약한 약속이니 지켜지지 않아도 그다지 크게 불편해 하지도 아쉬워하지도 않습니다. "성장하는 리더, 성장하는 조직-저자 박낙원"을 읽으면 "캐나다 들소처럼 뛰지 마라"라는 말이 있습니다-275page. 대자연을 거치게 휘젓고 다니는 900~1,000킬로그램의 캐나다 들소를 잡으려면 여러 명의 원주민들이 힘을 합쳐 벼랑으로 몰고 가야 합니다. 앞서 달리던 들소가 벼랑을 보고 멈춰서지만 뒤에서 앞만 보고 달려오던 들소에 밀려 벼랑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그중 영리한 들소는 벼랑으로 떨어지지 전에 옆으로 도망가지만 앞만 보고 달린 들.. 더보기 미국주식품기-내호주머니속의 4차산업혁명 요즘은 자투리 돈이 생기면 모아두었다가 미국주식이 떨어졌을 때 조금씩 사 모으고 있습니다. 부동산투자는 소액이라도 5천만원~1억 5천만원 정도가 필요하니 종잣돈을 모아야 합니다. 자투리돈으로 주식을 사서 오른 주식으로 종잣돈을 마련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했습니다. 물론 주식이 떨어지면 망하는 거지만요. 그래서 작년 말부터는 주식에 대한 책을 읽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4차산업혁명이 화두에 오르고 있는데요, 4차산업혁명이 뭘까? 그리고 생활에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가 궁금했습니다. 관련책을 찾던 중..."4차산업혁명 시대, 투자의 미래-저자:김장섭"이란 제목의 책이 눈에 띄였습니다 인터파크 도서싸니까, 믿으니까, 인터파크 도서 쇼핑 바로가기 책의 초반부에 이런 글이 있었습니다 "글로벌 기업 주식.. 더보기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 와우! 어제는 코엑스에서 열렸던 "2018 서울머니쇼"에 세미나를 들으러 갔었습니다.바가 많이 오고 있었는데도 사람들이 참 많았습니다. 저는 사전에 예약한 터라 세미나를 앉아서 들었는데, 자리가 꽉 차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재테크에 관심이 많네요 ^^세미나는 이디야커피회사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직원의 행복을 중요시 하는 회사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우리나라에 직원의 행복도 중요시 여기는 착한 기업이 많이 생겼으면 합니다.세미나가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잠깐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을 가 보았습니다. 책이나 미디어를 통해서만 보았던 별마당 도서관을 실제로 보니, 와우~! 외국인들도 많이 와서 구경하고 있고 사진도 찍으니 관광명소의 역할도 톡톡히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저도 여기서 한 컷!고급지게 잘 만들어져 있었.. 더보기 세상흐름에 관심갖는 습관 만들기 2016년 5월 9일 일명 "방아쇠 사건(?)"으로 인해 세상의 흐름에 관심을 갖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 사건 이전에는 아이들과 아내를 캐나다로 보낸 후 거의 1년 5개월 동안은 별 생각없이 살고 있었습니다. 퇴근후 집에와서(부모님 집이지만) 저녁을 먹은 후 딱히 할일이 없어 잠들기 전까지 TV를 보거나, 새로 산 손바닥 만한 드론을 집안에서 날리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단순하고 무료한 시간의 흐름이었습니다.갑자기 이런 삶이 너무 단순해서 벗어나는 발전적인 습관을 가져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가장 먼저한 일은 스마트폰의 메인 화면에 설치되어있는 어플리케이션을 바꾸는 것이었습니다. 매일 보는 스마트폰에 설치되어있는 어플리케이션을 세상의 흐름을 인식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바꾸면.. 더보기 변화에 눈을 뜨게 된 사건 2015년 1월에 캐나다 소도시에 랜딩하기전, 나는 아내와 부모님과 상의해서 우리가족이 살던 아파트를 전세를 주기로하고 2014년 12월 26일에 이사를 했습니다.(저는 업무차 12월 24일 새벽에 인도네시아출장을 다녀와 집에 도착하자마자 이사준비를 했습니다) 세입자에게서 받은 전세금으로 야금야금 늘어가던 빚도 갚고, 캐나다정착에 쓰일 돈도 마련하였습니다. 그러고 남은 돈을 적금을 들었구요. 그런데, 전세금은 받아서 좋았지만, 우리가족이 이집으로 다시 들어올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약간 씁쓸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이사 후 저와 와이프, 아이들은 캐나다로 떠나기 전까지 약 10일간 부모님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10일 후 우리가족은 캐나다로 떠났고, 10일간의 전격작전과 같았던 캐나다 정착을 마치고 저 .. 더보기 이전 1 2 다음